작은 가슴이 콤플렉스인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소식 작은 가슴을 그동안 콤플렉스로 여기셨나요? 하지만 오늘 이 얘기를 들으신다면 그동안의 생각이 약간은 변할 수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우한 폐렴때문에 전세계가 난리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서 더욱 문제가 심각하죠. 더군다나 잠복기가 15일이나 되고,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합니다. 전염성은 사스보다도 높다고 하네요. 작은 가슴 콤플렉스를 얘기하다가 갑자기 우한 폐렴을 왜 얘기하느냐구요?? 이 둘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가 있다네요. 물론 이번에 발생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 감기 바이러스로 연구한 결과입니다. 여성의 가슴 크기가 감기 치유력과 연관있다는 것이 이 연구의 결론입니다. 성행동기록 학술지에 기..

2020년 바뀌는 규정,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포장용 테이프 사라져요 먼저 2020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규정들이 생기고 기존 규정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중 하나를 소개해 드릴께요!! 바로 대형마트에서 박스포장시 사용하던 테이프를 제공하지 않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아무래도 거의 매주 이마트나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같은 대형마트를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들로서는 불편함이 따르게 되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규정이 변경된 데에는 환경보호라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내놓은 통계에 의하면 대형마트 3사의 자율포장대에서 나오는 테이프와 포장끈 등등의 플라스틱이 연간 658톤..

전자파, 일상생활 속에서 제대로 알고 줄이기 전자제품을 사용한다면 누구에게나 노출되어 있는 전자파. 전자파가 사람에게 해롭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 어떻게 해야 피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지는 못한 것 같다. 그렇다고 전자파 없이 살 수도 없는 현실이다. 매일 사용하는 TV, 컴퓨터, 휴대폰, 냉장고 등 전기를 사용하는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지혜롭게 전자제품을 사용하면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전자레인지 사용시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게 되면 많은 전자파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은 누고나 알고 있다. 그 중 전자레인지 우측에서 많은 전차파가 더 많이 방출된다고 한다. 이는 전자레인지의 변압기가 우측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좌측보다 우측에서 12배..

코스트코 피자 크기와 가격 만족스러운 후기 코스트코 대표 음식을 뽑자면 피자를 빼먹을 수 없죠.저희는 집에서 가까운 일산 코스트코로 가는데 사람도 많고 짐도 많은데 굳이 피자까지 주문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매번 패스했었다는~이번에 꼭 사 먹어보겠다는 일념으로 ㅋㅋㅋ 인파를 뚫고 포장해왔어요.피자는 따뜻할 때 먹어야 하지만 푸드코트에서 먹을 자리가 없어서.. 집으로 ^^ 피자가 아이 공부상만 해요 ㅋㅋㅋㅋ제자 주문한 피자는 콤보 피자에요. 가격은 12500원~ 믿기지가 않는 금액이죠. 이렇게 팔아도 남을까 하는 걱정이 들 정도 ㅎㅎ조각으로도 판매하더라고요. 1조각에 2500원. 보기만 해도 이 만족스러움 ~~ 토핑도 아낌없이 듬뿍듬뿍 올려져 있어요.항상 느끼는 거지만 코스트코 음식은 양이나 질적으로 실망한 ..

순수 한글 이름, 예쁜 우리말 이름 정보 아기가 태어나는 것은 집안의 큰 경사입니다. 집안의 보물에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바로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죠. 요즘은 보통 태명을 많이 지어서 부르기 때문에 아기 이름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계속 태명을 부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름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평생 아기에게 붙어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간혹가다가 이상한 이름들을 가지고 있어서 괴로워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하죠. 이런 분들은 참지 못하고 개명을 신청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이름이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예전에는 이름을 지을 때 한문으로 짓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근래에는 순수 한글 이름을 지어주는 경우도 많이 보이더군요. 더군다나 순수 한글 이름은 우리말이라 그런지 부르..

왠지 웬지, 왠일 웬일 올바른 우리말은? 살다보면 글을 써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생기죠. 특히 학생때는 더욱더 많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이야 블로그나 하고 그러니까 이렇게 긴 장문의 글을 쓰고 있지 그렇지 않으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네요. 암튼 블로그를 하다보면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생기곤 합니다. 지난번에 잠그다와 잠구다 중 어떤게 맞는 말인지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왠 vs 웬'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왠지 vs 웬지 이 단어는 일상에서도 엄청 많이 사용하는 말이죠. 하지만 읽는 발음이 동일하기 때문에 이 두가지 중 어떤게 맞는 말인지 엄청 헷갈립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틀린 단어가 맞는 줄 알고 사용해 왔다는~~ 먼저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올바른 맞춤법은 '왠지'..